오늘부터 저희는 집 주변 수리를 시작합니다.

지난 장마 때 지붕이 새는 것을 알고, 엊그제 지붕을 함석으로 교체하는 수리를 끝냈고,

겨울철 방한을 위해 앞 뒤로 섀시를 답니다.

왜 이렇게 심난한지...

남의 집에 자꾸 돈을 들이는 것이 우려스럽긴 한데, 귀농자 정착자금 지원이 일부 있어 손을 대긴 했는데,

비용도 걱정이고, 자꾸 걱정만 앞섭니다.

 

팥, 무, 상추, 냉이, 시금치, 사과, 요구르트, 당근 을 보내드렸고,

김장 안 해가신 몇 집은 김장김치 맛보시라 조금씩 넣어드렸습니다.

아, 그리고 양배추 반통씩 더 넣었습니다. 민재아빠가 가입해 있는 홍성유기농영농조합에는 어떤 야채들이 있나

알아보다가 양배추가 있길래 야채가 좀 부족한 김에 조금 사와서 넣었습니다.

 

이번 한 주도 맛있고, 건강하게 지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