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큰아이 학교에서 운동회를 했다.

 

운동회를 가을에 하는 것이 아니라 봄에 하고, 이름도 '홍동가족 한마당 축제'이다.

우리 어렸을때는 학년별로 부채춤이니, 차전놀이, 곤봉체조 들을 했는데,

이곳에선 아이들이 없어 그런지 그저 박터트리기나, 계주정도를 한다.

 

이름이 가족한마당이니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행사도 많다.

줄다리기, 학부모계주, 공튕기기들이 있다.

물론 나도 참여해서, 바가지, 치약, 비누를 얻었다.

 

그리고 아이들의 운동회가 아니라 홍동 사람들이 너도나도 모여 먹고 즐기는 축제이다.

달리기도 학년대표 몇명이 나와 하는 것이 아니라 몇개 조로 나누어 모든 아이들이 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거기엔 장애를 가진 아이들도 참여하여 뿌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P100501005.jpg

 

P1005010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