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현숙 씨.

 

게시판에 소식 올리겠다고 하고는 하세월이 흐른 듯.  

그곳의 시간도 이리 쏜살같이 달아나는지? ^^;;

내가 살림을 안 하니, 밥상머리에서 이 채소가 민재네 채손가 갸웃갸웃 민망해하고 있다우.

이제 가을이면 곧 살림을 날 것 같으니, 9월부터는 새 주소로 한 달에 두 번 정도 받아볼까 해요. (곧 신고하겠음^^)

 

어젠 태양이 작렬하더니, 오늘은 바람이 선듯이네. 그러고 보니 입추 예고편인겐가?

근데 춘하추동 절기는 정말 농사짓기에 절묘하오? 흠, 이건 금 선상님께서 답해주셔야 할라나.(겸사겸사 인사 올립니다 ^^)

참, 양파즙 아직 남았으면, 50봉지만 부탁.

더위에 지치지 말고, 식구들 모두 잘 지내요.

 

자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