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간/자유게시판
글 수 48
안녕 현숙 씨.
게시판에 소식 올리겠다고 하고는 하세월이 흐른 듯.
그곳의 시간도 이리 쏜살같이 달아나는지? ^^;;
내가 살림을 안 하니, 밥상머리에서 이 채소가 민재네 채손가 갸웃갸웃 민망해하고 있다우.
이제 가을이면 곧 살림을 날 것 같으니, 9월부터는 새 주소로 한 달에 두 번 정도 받아볼까 해요. (곧 신고하겠음^^)
어젠 태양이 작렬하더니, 오늘은 바람이 선듯이네. 그러고 보니 입추 예고편인겐가?
근데 춘하추동 절기는 정말 농사짓기에 절묘하오? 흠, 이건 금 선상님께서 답해주셔야 할라나.(겸사겸사 인사 올립니다 ^^)
참, 양파즙 아직 남았으면, 50봉지만 부탁.
더위에 지치지 말고, 식구들 모두 잘 지내요.
자빈네





시골에 내려오니 시간은 더 잘 가는 것 같아. 게다 우린 모든 일에 서툴잖아 ㅋ~ 민재아빠가 배우는 건 열심히 머릿속에 담아두는데, 바깥으로 나와 결실을 맺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지.. 우하하하
바쁜데 살림까지 나면 정말 정신없을텐데... 그간 부모님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될 것임..
그러니.... 일을 줄여^^
이제 장마는 갔고, 낮엔 햇살이 장난 아니게 따갑고 밤은 좀 선선해지고 있어. 절기가 농사짓기에 절묘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만, 농사라는 것이 때가 중요하다는 점은 절실히 느끼고 있지.
진한 여름휴가는 다녀왔어? 우린 앞으로는 진한 겨울휴가를 계획해야겠어^^
양파즙은 월요일에 보낼게.
막바지 더위 잘 견디고,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