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토요일 벼를 거두어 들이다.
이곳에선 콤바인을 벼를 베는 것을 '바심'이라고 한다.
문당리 이장인 김중호씨를 불러 바심을 했다.
나온 양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평균이다. 대략 1600kg-1800kg정도 된다.
이것을 말리고, 도정을 하면 양은 줄어 들 것이다.
논에다 나락을 펴 천천히 말리면 밥맛이 좋다고 하여, 논에 망을 깔고 나락을 폈다.
저녁엔 망으로 덮고, 아침에 망을 펼치고, 하루에 3-4번정도 뒤집어 준다.
이렇게 5일에서 길게는 7일정도 하면 도정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