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먹을거리 나눔을 보내는 날이다.

아침부터 종종거리며, 물건을 싸서 보냈다.

 

거기다 할머니들이 오셔, 콩밭을 매기로 한 날이라 참 드실 시간과, 식사시간에 맞추어 오고가느라 더 바쁘다.

콩밭은 4일을 매서 얼추 마무리 되었고, 아래쪽 팥 심은 곳만 남았다.

이쪽은 고랑이 짧아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풀이 장난이 아니다. 팥이 보이지 않을 정도다.

내일 논을 가야하나, 콩밭에 가야하나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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