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요리법
글 수 17
몇몇 분들이 보내드린 것들을 어떻게 먹냐고 문의하셔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감자
감자는 아직 덜 여물었습니다. 그래서 더 부드럽고 포실포실 합니다. 채썰어 볶아 드셔도 좋지만 소금을 조금 넣고 쪄 드시면 더 좋습니다.
아욱
예전엔 아욱을 요리할 때 굵은 부분의 껍질을 대강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음 손으로 푹푹 치댄 다음 국을 끓였는데, 요즘은 부드러워 그냥 드셔도 됩니다.
민들레
민들레는 올 봄 우리동네에서 각광받은 것입니다. 도시에서 많이들 찾는다는군요.
아마 TV에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데쳐서 무쳐드셔도 좋고, 그냥 셀러드로 드셔도 좋습니다.
다만 그때그때 드셔야지 두면 더 써져 드시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완두콩
밥에 콩을 넣어 드시지 않는 분들도 완두콩은 드시기도 하지요.
껍질이 푸른 것은 쪄서 한쪽끝을 잡고 입안에서 훌터 드시면 줄줄이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아주 달콤하고 씹을 것이 없습니다.
껍질이 누릇누릇 해 진 것은 껍질을 까서 냉동실에 넣고 밥에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