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월입니다.

올해 농사계획을 세우고, 이른 집은 벌써 고추씨를 넣고, 완두콩을 하우스에 심은 곳도 있습니다.

바야흐로 농사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나눔박스는 풍성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날이 더 풀리면 들로 산으로 다니며 무언가를 구할텐데, 저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올 가을엔 좀더 다양한 저장음식을 준비해야겠다고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주엔

가래떡, 냉이, 콩자반, 들깨가루, 요구르트, 조림감자, 통밀, 상추를 보내드립니다.

매주 받으시는 분들에겐 통밀 대신에 다른 것을 보내드려야 할텐데, 오늘 고민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