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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엄마가 1000원짜리 두건을 몇 장 샀다.
민재는 빨간색이 좋단다.
가끔 목에 두르고 어린이집에 가더니 급기야, 어제 저녁엔 패션쇼를 했다.
두건 봉투에는 이것보다 더 다양한 모양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해보니 아래 사진에 있는 것들이 거의가 아닌가 싶다.
민재엄마가 학교 다닐때도 목에 손수건을 잘 매고 다녔는데...
찬바람 도는 계절이 오면, 스웨터 사이로 노란 손수건이 이뻤답니다.
장난감이 없어도, 집과 들과 산이 모두 놀이터가 되니 얼마나 좋을까요?
엄마 두건 한 장으로도 저렇게 잘 놀고, 환한 웃음을 선물하다니...
민재 나영이 정말 귀여워요^^
아! 생각났다. 나영이가 두건두르고 있는 모습이 어디서 많이 본것 같았는데....
왜, 시골 미장원에 가면 파마하고 보자기 두르고 계신 아주머니들 보잖아요.
딱 그 모습이네... 이뻐, 이뻐. ㅎㅎㅎㅎ
노란손수건이 아니라 집회때마다 매는 빨간손수건은 아닌가요? ^^
사람은 별로인데 손수건만 이쁜 것은 아니겠지요? ^^
ㅎㅎㅎ 그렇네요!!
어떤 때는 모자든 두건이든 잘 쓰고 있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마구 벗기고.
머리핀 꽂아주면 대번에 잡아빼버리는데, 그래도 두건이나 모자는 좀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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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엄마가 학교 다닐때도 목에 손수건을 잘 매고 다녔는데...
찬바람 도는 계절이 오면, 스웨터 사이로 노란 손수건이 이뻤답니다.
장난감이 없어도, 집과 들과 산이 모두 놀이터가 되니 얼마나 좋을까요?
엄마 두건 한 장으로도 저렇게 잘 놀고, 환한 웃음을 선물하다니...
민재 나영이 정말 귀여워요^^